현재 자사주를 1,2 차에 걸쳐 받은 상태이고 언제든 매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모가로 받는 우리사주 3차분은 대출을 이용하여 전량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1년 보호예수가 걸려있어 매매를 할 수없습니다. 질문드립니다.
* 회사를 퇴사 시 대출금을 갚고 나가게 된다면 우리사주를 저의 개인 계좌로 넣어주게 되며 언제든 매매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못 하도록 회사 우리사주조합에서 제약을 걸을 수 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병룡
2010-06-11 08:40
현행법상 퇴사를 하게되면 주식은 본인이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출금은 본인이 갚아야 합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부분은 퇴사하면서 조합장에게 인출 신청을 하면 바로 가능합니다.
우리사주조합에서는 인센티브를 주면서 다른 플랜을 만들 수도 있겠으나, 다만 주식을 받으면서 본인도 모르게 별도의 계약을 해 두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본인의 선택권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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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룡
